2021 S-스타트업 왕중왕전·성남창업경연대회, "성남과 함께 도약할 스타트업 육성"
참신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스타트업의 성공으로 이어지진 않는다. 창업 후 3년 이내에 맞이하는 '죽음의 계곡'을 넘지 못해 70%에 달하는 스타트업이 사라진다고 한다. 많은 스타트업이 초기 투자 자금을 다 쓴 이후로, 자금이나 인력 부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. 이젠 스타트업이 창업 이후로 질적으로 건강하게 잘 살아남을 수 있도록,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다.